일상/센치한 일기장
기록: 나의 인생 OTT 드라마
유학생활을 하며 외출할 때는 팟캐스트로, 청소할 때는 유튜브 뮤직으로 일상 속 공백을 채우는 습관이 생겼는데, 이와 더불어 내 하루에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OTT다. 넷플릭스, HBO,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 중인데, 가족의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그리울 때 틀어놓곤 한다. 같이 밥을 먹기도 하고 운동을 하기도 하고.고등학교 시절에는 정말 한 작품에 꽂히면 과제도 제쳐놓고 삼일 밤낮을 새며 정주행을 하곤 했는데. 이제는 한결같이 내 옆에서 나의 삶을 함께 해주는 컨텐츠들이 더 와닿는다. 시간에 쫓기는 절박함이 없어서인지.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서 위안을 받는건지!많은 작품들을 스쳐보냈지만, 그 중에서 나의 가장 가까운 곁에서 가장 오래한 작품들을 기록에 남기려 한다.1. 모던 패밀리 Mode..
2022. 3. 7.